。영화 / 공연 。

레지던트 이블 3 (Resident Evil : Extinction, 2007)

kyoe 2007. 11. 19.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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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트 이블 3
밀라 요보비치,오디드 페르,알리 라터 / 러셀 멀케이
나의 점수 :

이제 혼자보는 영화가 나도모르는사이 익숙해져버렸다.
주말. 고요함이 맴도는 자취방.. 머리가아파 잠에서 깨버린난 점심도 안먹고 그렇게 15시까지 잤나보다.. 젠장..
찻장에 라면이없다.. 돈도.. 움직이기 싫다 손가락하나 까닥하기 싫다..
컴퓨터를 켜고 가만히 앉아서 할수있는 영화를감상을 선택한나는 몇일전에 받아놓은 레지던트 이블 3를 틀었다.
첫화면이 맘에든다 주인공 밀라요보비치(엘리스) 나를 반겨주었기 때문? 사막한가운데서 영화는 시작된다 엄브렐러사의 T-바이러스가 세계전역으로 확되면서 지구의 대재앙을 불러왔다는거다. 그로인해 지구상의 거의 모든것은 사막에 뒤덮히고 남은 생존자 카를로스 클레어 등등은 허름한차(나름무장한듯..) 몇대를 끌고 다니며 생존자를 찾는다. 엠브렐러사는 지하에 기지를 만들고 그곳에서 아이작박사를 축으로 생체실험을 한결과 유전자적 변형을 통해 좀비들에게 인격을 살릴수있는 약(?)을 만들지만 번번히 실패를 거듭하고 엘리스 생포작전에 실패를 하며 좀비에게 물린 아이작박사는 자신이 만든 액체를 자신의 몸에 과도하게 많은 양을 투입하고 좀비가 되어 버린다. 마지막 엘리스와 싸우지만. 이부분은 솔직히 좀 별루다 마직막 부분은 2편이 훨 나은듯.. 이번영화는 다음편 을위한 서막에 불과 한것 같다. 영화를 보신분들이라면 같은생각이었을듯..
영화를 보니고니까 속이쓰리다. 배가 많이 고픈가보다.. 이럴줄알았으면 영화보기전에 쌀씻어서 밥솥에 앉혀놨었어야 했는데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