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이음? 이음이 뭐지?

kyoe 2010. 11. 19. 19:32

사내에서 이음 이음 하길래 뭔가했죠.
이름만 들어선 전혀 어떤건지 감이 오질 않았는데 이게 뭔지 알고 나니까 사이트명을 참 잘 지었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소개팅 사이트, 이음. 서로를 이어준다는 뜻에서 사이트명을 이렇게 지은 거겠죠.

자신이 혼자라면 귀가 솔깃하고 검색사이트에 검색 먼저 해보는건 당연지사
'이음'   ENTER!

두근두근 하지 않나요?
이전까진 베타 서비스 기간이었고 11월 22일 부턴 정식오픈한다고 하네요, 그전에 여러가지 이벤트도 하는거 보니까 참여해 보세요! :)

이음은 회원가입을 아주 정성스럽게 해야 되더군요. 물론 가입후 자신의 프로필을 수정할 수 있지만 처음부터 잘 기입 하는게 좋겠죠?
가입하면 그날부터 하루에 한명씩 소개를 해주는게 아니라 프로필 심사후 승인이 결정 되거든요 성의없게 대충대충 하면 일주일은 물론 한달 이상을 기다리게 되는 불상사가 일어날수도..;;
그럼 어떻게 쓰면 좋을까요?
예제가 있습니다.

나쁜예를 보면 한눈에 봐도 대충대충썼다는걸 알수있죠? 저렇게 쓰면 안된다는 겁니다.
아래의 좋은예 처럼 정성스럽게 써야 빠른 시일내에 승인을 받을수 있어요, 더군다나 남성분들 이라면 조금 더.. 이음에선 회원 비율을 남여 1:1을 유지하는것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여성회원이 부족하면 그만큼 더 기다려야 한다니 프로필의 중요성은 더욱 커보이기 까지 하네요.

정성스런 프로필은 나중에 승인된후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보일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키워드보단 사진이 조금더 강렬한 인상을 보이겠죠,사진도 좋은예 나쁜예가 있어요
예제로 알아보죠

쥐꼬리 만한 사진, 2인이상이 있는 사진, 본인이 아닌 사진 이러면 안되겠죠? 이건 뭐 저라도 싫습니다 ㅡㅡ
이상하게 나온사진이라도 자신의 사진 그리고 큼직한 사진이 좋겠네요, 어디서 들은 이야기지만 이음에서 인기있는 사진은 그 사람이 무언가에 열중에 있는 사진이 매력지수가 높다더군요. (컨셉사진하나 찍어야 하나..)

이와 같은 과정을 마치고 나면 몇 일 뒤에 승인 되었다는 메시지가 오고 매일 12:30분에 한명씩 소개가 옵니다. :)

크리스마스가 이제 한달 앞으로 다가 오고 있네요.
이음이란 사이트가 솔로분들에게 사랑의 메신저가 되길 기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