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공연 。

인디아나 존스4 :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Indiana Jones And The Kingdom Of The Crystal Skull, 2008)

kyoe 2008. 6. 3. 14:09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본 정보 | 모험,액션 | 미국 | 121분 | 개봉 2008.05.22
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출연   | 해리슨 포드(인디아나존스), 케이트 블랑쉐(이리나 스팔코), 카렌 알렌(마리온 래번우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 시리즈 4편은 1편의 마지막 장면이였던 성궤를 보관해놨던 창고에서 부터 시작이 된다.
1편의 장면과 너무 흡사해서 혹시나해서 인디아나존스1(레이더스)를 다운받아 봤는데 역시나 그 장소... 하지만 시대 배경은 그후 20년이 지난 후..
해리슨 포드가 많이 늙어 보이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해리슨 포드는 첫장면에서 소련군 스팔코에게 잡히지만 무사히 탈출합니다 하지만 돌아와서의 생활이 평탄치는 안더군요 고고학교수자리에 더이상 있을수 없게 된겁니다 존스는 다른 지역으로가 시간강사라도 하려 떠나지만 머트(샤이아 라보프)가 그에게 마야문명의 유물인 크리스탈 해골을 찾자고 제안합니다 그로인해 그의 어머니가 납치당했고 어머니는 이 유물을 찾을 사람은 인디아나 존스 밖에 없다고 말하면서 말이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머트와 인디아나 존스는 그 유물의 수수께끼를 풀러 여행을 하는군요 1,2,3편에서 봤듯이 여행은 참 순탄치 만은 않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존스는 자신의 옛동료이자 고고학 교수인... 이름은 잘 생각 안나는.. 암튼 그 교수를 찾지만 그는 이미 다른곳으로 옮겨진 후다 그 교수가 갇혀있던 감옥 벽 여기저기에는 알수없는 그림과 RETURN이라는 글이 여러 나라 언어로 적혀있다. 자세히 보면 '반환'이라는 글자도 보이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디아나 존스의 묘미는 이렇게 영화 중간 중간있는 함정 들이죠 이번 4편에도 이러한 장면이 몇있습니다. 이장면에선 존스와 마리온 그리고 머트의 관계가 밝혀지죠.
참고로 .. 마리온은 1편 레이더스의 여주인공 이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4편의 마지막 부분이군요 크리스탈 해골을 갖고 성전을 찾으러 왔지만 이 성전을 지키는 이름모를 원시족에게 쫓기게 되는데 이들의 퇴지 방법은 아주 간단 하더군요
역시나... 바로 그거죠.. ^^;
가까스로 성전 안으로 들어갔지만 그곳엔 6개의 크리스탈 해골들만이 존스와 그의 동료를 반긴다 그중 한개의 해골만이 머리가 없는체로 말이죠..
그해골에 머리를 얻자 화려한 특수효과와 함께 관중들의 눈을 사로잡지만 그닥 특이하거나 반전이되고 감동을 주지는 못한거 같네요..
이번 인디아나존스4편 크리스탈해골의 왕국은 엔딩보다는 중간간의 코믹요소와 비밀을 풀어나가는 장면 그리고 1편과의 연관성을 생각하고 본다면 훨씬 영화를 재밋있게 볼수 있을거 같군요.. 물론 모른체 보셔도 후회는 안할듯! ^^
전 시리즈 2편 이후로 4편이 나은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