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점수 :
어떤사이트를 가더라도 흔히 볼수 있었던 '나는전설이다' 베너광고들 그만큼 재밋을거라 확신을 갖은 나는 오늘 영화관을 찾았다.
거기다 첨으로 들어간 디지털영화관 너무선명한 영상에 내눈은 정신없이 디지털화면속으로 빠져들었다.
처음 오프닝은 '암'을정복했다는 메시지를 끝으로 영화 '나는 전설이다'는 그후 3년이지난 시점에서 시작 된다
주인공 윌스미스는 그의 애완견 샘과함께 아무도 없는 정체되어있는 뉴욕시를 방황하는데 그 장면은 정말 인상적이다 어떻게 찍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첫느낌이 '역시 재밋겠는데?' 였다.. 하지만 너무 기대를 했던 탓일까? 영화의 긴장감과 액션 역시 나를 만족시켜주지 못했다 좀비로 변해버린 사람들과 싸우는 장면 아무도 없는 뉴욕시의 모습은 담은 영상을 빼곤 말이다..
내 생각이지만 이영화 아무생각없이 보기엔 정말 괜찮은 영화 같다.
하지만 무언가를 바라고 본다면 기대했던 만큼 실망도 크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