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달전인걸로 기억한다. 팀장님이 읽어보라고 주신 책 '퍼즐북' 쉬엄쉬엄 심심할때 읽어보면 괜찮을듯한 제목의 책이라 부담없이 받았다. 몇일뒤 '쿄님 그거 읽으면 바로 리뷰 쓰셔야 되요!' '아차..' 이책은 저자 자신이 평소에 즐겨풀던 퍼즐과 동료들끼리 농담삼아 주고 받았던 퍼즐 그리고 수수께끼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물론 가볍게 풀수 있는 문제들도 있지만 한참을 고민해야 가까스로 풀수있는 문제나 생각의 발상을 바꿔 가벼이 풀수 있는문제들이 책의 주를 이룹니다. (물론 고난이도의 어려운 문제도 있다.) 그러고보니 전 이책을 읽으면서 못푼문제들이 참 많네요 ㅠ 책 1장의 머릿말은 '커피와 토스트를 먹는 분주한 아침에' , 이글을 보고 따듯한 커피와 함께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책을 읽다보니 어느세 커피는 식..